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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스타트업의 도약을 돕기 위해 상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첫 번째 프로젝트로 ‘레드캡 영상 챌린지’를 개최한다. 사람·자동차·여행을 소재로 레드캡투어의 기업 이미지를 연상시킬 수 있는 자유 형식의 1분 이내 홍보 동영상 공모전이다. 예비 창업자나 사업등록증 기준 창업 3년 이내의 영상 제작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선정된 영상물은 레드캡투어의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상영되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함께 홍보함으로써 성장의 기회를 열어가겠다는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선정된 스타트업은 소정의 상금을 지급받고 레드캡투어의 영상제작 파트너 사로 등록되어 레드캡투어와 레드캡렌터카의 공식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영상 스타트업과 레드캡투어는 함께 각종 영상물을 제작하고 홍보하면서 상생협력의 생태계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레드캡투어는 이번 ‘레드캡 영상 챌린지’를 시작으로 스타트업과의 상생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렌터카사업, 여행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각종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에서 제작한 창의적 상품을 함께 홍보함으로써 성장과 상생의 기회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인유성 사장은 “레드캡 영상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스타트업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준비한 상생 프로젝트”라며 “제작된 영상은 레드캡투어를 대표하는 홍보 영상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며, 이를 통해 사업실적과 레퍼런스가 필요한 신규 스타트업에게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 04. 13
-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레드캐퍼즈 2021' 출범...'나를 찾아 떠나는 라이프 스타일' 제안레드캡투어는 서울 강남 세바시 데마코 홀에서 인플루언서 커뮤니티인 '레드캐퍼즈(Redcappers) 2021' 언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인기 유튜버 10인과 파워 블로거 10인으로 구성된 ‘레드캐퍼즈 2021’은 앞으로 1년 동안 레드캡투어와 함께 ‘사람, 자동차, 여행’을 테마로 유튜브 동영상과 블로그 제작물을 만들어 공개할 예정이다. '래드캐퍼즈'는 여행·렌터카 전문 기업 레드캡과 모자 쓴 사람(cappers)의 합성어로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의 커뮤니티다.레드캐퍼즈에는 여행·자동차 전문 배우 겸 가수 ‘백봉기’, 캠핑·차박 전문 ‘김엄지’ 포함 10명의 인기 유튜버와, 일평균 방문자 수 3만명의 ‘아톰비트(블로그명 아톰비트의 감성 드라마 팩토리)’, 자동차 관련 유명 블로거 ‘굳맨(블로그명 굳맨TV)’ 등 총 10명의 파워 블로거가 참여한다.레드캐퍼즈가 만들어갈 제작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갈 독자들에게 ‘떠남, 설렘, 새로운 출발’을 추구하는 ‘나를 찾아 떠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나를 찾아가는 라이프 스타일을 문화 컨텐츠로 제작해 나를 성찰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찾아가는 문화현상을 다양하게 표현할 계획이다.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는 “레드캐퍼즈가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해 줄 것"이라며 "다양한 경험이 공유되고 색다른 시각을 제안함으로써 새로운 여행문화와 창조적 라이프 스타일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 02. 05
레드캡투어가 올해 실시한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계약 이행실적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총점100점)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로 레드캡투어는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2020년까지 3년 연속 렌터카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 업체로 평가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조달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우수 업체 평가는 △차량납기 △품질 △수요기관 만족도 △서비스 △계약 이행 성실도 5개 지표로 진행되는데 레드캡투어는 전 평가 영역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레드캡투어는 3년 전부터 공공기관에 대한 렌터카 공급을 위해 전담부서를 조직해 전문성을 키웠다. 공공기관의 차량 운행 특성을 파악해 차종 및 옵션 등을 제안하고, 주기적인 정비와 부품 교체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조처했으며, 신속한 서비스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공공기관에 특화된 렌터카 운영정책을 펼쳐왔다. 현재는 정부기관이 밀집된 세종시에 시승용 수소차와 전기차를 배치해 공공기관에서 언제든 친환경차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세종시에는 최근 수소충전소가 설치돼 수소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홍보용 수소차를 직접 시승하거나 기간을 정해 업무에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은 조달청 주관 하에 운영되는 국가 종합 조달 시스템으로, 공공기관에서 필요한 물품 등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이다.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이사는 “정부부처 및 산하 기관의 렌터카 운영 비중이 높아진 만큼 공공기관에 특화된 서비스 체제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특히 공공기관의 차량은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차량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관건이므로, 철저한 차량 점검과 신속한 서비스 지원체제를 갖추는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정부는 2021년부터 공공기관의 전체 신규차량의 80% 이상을 제1종 저공해차(전기차·수소차)로 구매·임차해야 하며, 그 비율을 단계적으로 상향조정하고, 적용범위를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친환경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020. 11. 30
- `제네시스 스펙트럼` 정식 서비스 오픈- 모빌리티 생태계에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코스닥 상장사 레드캡투어가 현대차그룹과 손잡고 차량 구독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레드캡투어는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 및 현대캐피탈과 업무제휴를 통해 '제네시스 스펙트럼(Genesis Spectrum)'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제휴에 따라 B2B 장기렌터카 사업에 강점을 가진 레드캡투어가 모빌리티 생태계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제네시스 스펙트럼'은 회원이 매월 일정 사용료를 내고 다양한 제네시스 차종을 바꿔가며 탈 수 있는 제네시스의 프리미엄 구독형 서비스다. 지난 2018년 12월 파일럿 서비스 형태로 시작해 올해 5월까지 성공적인 시범운영을 마쳤다.이날부터 오픈하는 정식 서비스에서 레드캡투어는 구독 회원과 계약을 맺고 차량을 제공하며 차량 관리와 고객 응대를 담당한다. 제네시스는 차량 공급,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며, 현대캐피탈은 제반 서비스 운영을 맡는다. 최초 수도권, 부산, 제주 지역에서 시작하고,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레드캡투어는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높은 서비스 수준을 보유하여 현대차그룹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할 수 있었다. 1997년 렌터카시장 진출 후 '레드캡렌터카'라는 브랜드로 B2B 장기렌탈 서비스에 집중해 왔고 지난 8월 말 기준 2만1000여대의 차량을 보유, 여신전문금융회사를 제외한 전업 렌터카업체로는 업계 3위를 기록 중이다.기업체, 금융회사, 공공기관 등 고객과의 장기계약 비중이 보유 차량의 97%에 달해 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이 뛰어나며, 지난해 조달청 계약이행 실적평가에서 만점을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2020. 10. 12
레드캡마이스(대표 인유성)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미팅·이벤트·마케팅 담당자를 대상으로 'Red Day'를 타이틀로 한 교육을 오는 12월18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한다.레드데이는 레드캡투어가 작년 4월 설립한 MICE 전문 법인과 레드캡마이스(redcap MICE)가 American Express Global Business Travel와 함께 하는 교육 포럼이다.<기사 원문은 위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9. 12.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