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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 작년 매출 3,382억원, 영업이익 388억원 돌파 …역대 최대 실적

레드캡투어, 작년 매출 3,382억원, 영업이익 388억원 돌파 …역대 최대 실적 ■     4Q 매출액 889억원, 영업이익 97억원 전년 동기 比 매출액 21.2%↑, 영업이익 32.3%↑ ■     창사 이래 처음으로 렌터카사업 年매출 3천억원 달성 ■     여행사업 실적 회복에 힘입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치 기록   레드캡투어(대표 인유성)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레드캡투어는 7일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3년 4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89억원과 영업이익 97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2.3% 증가했다. 연간 실적은 매출액 3,382억원, 영업이익 388억원으로 22년 대비 각각 29.0%, 6.7% 증가했다. 렌터카사업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고, 여행사업 실적 회복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에 이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렌터카사업 4분기 매출액은 7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9억원으로 32.9% 증가했다. 차량 보유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00여대가 증가했고, 차량 대여매출은 513억원으로 11.1% 증가했다. 중고차 매각매출은 54.4% 증가한 276억원을 기록했다.렌터카사업 연간 실적은 매출액 3,000억원, 영업이익 342억원으로 렌터카사업에서 매출액 3천억원을 달성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 B2G(정부ㆍ공공기관)와 B2B(기업체) 대상 신규 영업에 집중한 결과다. 특히, 전기차 사용이 많은 공공기관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배터리 관리 솔루션서비스를 제공하고, 친환경 차량 전문 정비인력 양성을 통해 공공기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 중고차 매각매출은 전년 대비 69.0% 증가했다. 매년 장기렌탈 계약대수가 증가하면서 차량 대여매출과 중고차 매각매출이 순차적으로 증가하는 모양새다. 올해, 렌터카사업은 차입금 규모, 부채비율 등 재무안정성을 고려하여, 시중금리 변동 등 외부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여행사업의 4분기 항공권ㆍ호텔ㆍ기업행사 등 취급액은 91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26.4% 증가했다. 송출인원은 5만 7천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했다. 여행사업 연간 실적은 팬데믹 3년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항공권ㆍ호텔ㆍ기업행사 등 취급액은 4,106억원으로 전년 대비 42.0% 증가했고, 매출액은 382억원으로 전년 대비 44.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2022년 7억원의 영업손실에서 큰 폭의 흑자 전환을 이루었다. 팬데믹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한 송출인원은 지난해 22만 2천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49.4% 증가했다. 여행사업 실적 회복에 속도가 붙고 있어 올해는 코로나 직전인 2019년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북미지역의 항공권 발권 비중은 코로나 직전 23.3%에서 34.8%로 증가했다. 전기차 배터리/충전기 제조사 등 주요 거래처의 해외진출이 늘어나고 CES 등 대형 국제행사가 재개되어, 장거리 수요 확대를 통한 매출 증가에 청신호가 켜졌다. 올해, 여행사업은 팬데믹 이전 실적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매출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이사는 “지난해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익성 기반의 비즈니스 전개에 집중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저성장, 고물가 등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수익성 위주의 사업전략을 지속적으로 구사해 차별화된 성과를 창출하겠다. 특히, 팬데믹 영향에서 벗어난 기업체의 해외출장과 단체행사 수요가 큰 폭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레드캡투어는 배당기준일인 12월말 이전인 지난 12월 중순에 1주당 700원의 기말배당을 발표했다. 중간배당금 200원을 포함한 연간 배당금은 900원으로, 연간 시가배당률은 5.7% 수준이다.        

  • #실적발표

2024. 02. 07

레드캡, 창립 47주년 기념식 맞아 장기근속·우수사원 포상

지난 1월 26일, 기업출장, 법인장기렌터카 전문 레드캡이 47번째 창립기념일 기념식을 진행했다.    <사진1 인유성 레드캡 대표이사가 수상자에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9명의 장기근속 포상과 6명의 우수사원에게 인유성 레드캡 대표이사가 직접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상장과 포상을 수여했다.   <사진5 우수사원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고객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당연한 관행에 질문을 던지며 존재해 온 레드캡은 앞으로도 고객사 이용자와 관리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기업/기관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레드캡 인유성 대표이사는 “우리가 그동안의 침체기를 벗어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라며 “긴 세월 동안 쌓아온 자긍심의 역사를 바탕으로 B2B/B2G 전문 기업으로서의 레드캡을 만들어 가는 토대가 되는 2024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 #레드캡뉴스

2024. 01. 29

레드캡-한국폴리텍Ⅰ대학, 친환경 차량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 강화

레드캡-한국폴리텍Ⅰ대학, 친환경 차량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 강화- 산학연계 강화로 친환경 전기차 정비 전문인재 양성- 24년부터 재학생 대상 채용 연계 인턴십 운영 및 레드캡 정비 직원 전기차 맞춤 정비 교육 실시- ESG경영의 일환으로 전문교육 지원 및 청년일자리 창출레드캡투어와 한국폴리텍Ⅰ대학이 13일 ‘전기차 정비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사진 1: 한국폴리텍Ⅰ대학 박성희 학장님(왼쪽)과 레드캡렌터카 김경열 상무(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이날 협약식은 레드캡투어와 한국폴리텍Ⅰ대학이 지난 2021년 차량정비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체결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확대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장학금 지원, 채용설명회 개최, 채용 연계형 인턴십, 차량정비전문교육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레드캡렌터카는 재직자 대상 차량정비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며 그 첫 교육은 ‘친환경차량 맞춤 정비 교육’으로 친환경차량에 특화된 전자장치 회로, 구동 시스템 등 이론교육과 점검, 조정, 수리, 교환 등의 실습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 레드캡렌터카는 내연기관과는 다른 친환경차량의 정비 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장기렌터카 시장에서의 친환경 차량 정비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업, 기관 고객사에서 운용하는 친환경차량도 전문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맞춤 교육과정을 추가로 개설해 재직자의 역량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재학생을 대상으로는 21년 MOU체결이후 진행되어 왔던 인턴십프로그램을 채용연계형 인턴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매월 초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8주간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채용연계형 인턴십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선정된 멘토와 실제 현장을 체험하며, 멘토/부서장/고객 점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인력을 조기 채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차량정비 전문인재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레드캡렌터카 김경열 상무는 "이번 레드캡투어와 한국폴리텍Ⅰ대학과의 산학협력 강화는 지난 21년부터 진행해온 프로그램 운영 성과 덕분”이라며 “이번 인재양성협약은 레드캡투어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전기차 전문 정비인력 양성은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레드캡렌터카 직원들에게는 친환경 차량이 증가하고 관련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선도적인 정비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좋을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한편, 한국폴리텍Ⅰ대학 서울정수캠퍼스 미래형자동차과는 신중년특화과정 자율주행자동차 직종으로 학과 개편을 진행하였고, 2023년 12월 18일(월) ~ 2024년 1월 22일(월) 기간 동안 상반기 신입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사진 2 : 한국폴리텍Ⅰ대학 관계자와 레드캡렌터카 관계자가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장기렌터카
  • #레드캡뉴스

2023. 12. 14

레드캡투어,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 인증 획득

레드캡투어,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 인증 획득- 자체개발 고객만족지수 (RCSI) 기반, 매월 3천여건의 고객의 소리(VOC)로부터 과제 도출하여 서비스 개선 추진- 조기 경보 시스템 · 불만 예보제 · 24시간 대응(ETS) 등 고객 중심 활동으로 좋은 평가- 향후 임직원 및 협력사와 상생 프로그램 강화를 통한 ESG경영 가속화   (사진1) 레드캡투어 인유성대표가 포토월에서 CCM인증서를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레드캡투어가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신규 획득했다고 밝혔다.지난 8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에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가 인증서를 받았다.CCM 인증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사진2) 레드캡투어 인유성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단상에서 CCM인증서를 수여받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있다레드캡투어는 2011년 자체 개발한 고객만족지수 RCSI(redcaptour Customer Satisfaction Index)를 도입, 데이터 주도형 서비스 품질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매월 약 3천여건의 VOC를 분류·분석해 고객 불만과 제안을 유형화하고, 이를 통해 도출한 개선책을 실제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해왔다.특히 대표이사가 매월 직접 주재하는 ‘CCM 운영회의’를 통해 작년부터 현재까지 총 77건의 서비스 개선을 이행한 실적과 VOC 데이터를 활용한 ‘조기 경보 시스템’ 및 ‘불만 예보제’를 현업 일선에 빠르게 전파해 소비자 불만에 선제적으로 대비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또한 코로나19를 거치며 전세계적인 화두가 된 ‘고객의 안전 보장’을 위해, △블로그/앱/알림톡을 통한 최신 출장 정보 제공 △24시간 ETS(Emergency Travel Service) 운영 △위기관리커뮤니케이션매뉴얼 제정 △차량 검수 및 탁송 프로세스 재수립 △전기차 이용 가이드북 제공 등 고객 중심 활동을 펼쳐 좋은 점수를 받았다.이외에도 항공권 발권 시 탄소 배출량 리포트 제공, K-EV100(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동참 및 제주 렌터카 전기차 무료 충전 혜택 제공, 산학 협력을 통한 전문 정비 인력 양성 및 고용 창출, 협력사와의 상생 협약 실천 등 ESG 경영활동 역시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사진3) 레드캡투어 윤영덕CCO(왼쪽에서 두번째) 와 CCM운영팀이 CCM인증서를 수여받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있다레드캡투어는 향후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상 상생 프로그램 강화, 설문조사·홈페이지·내부 시스템을 비롯한 VOC 수집 채널 고도화, ESI(직원 만족도) 및 FGD(좌담회) 조사 등 VOC 다각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내외부의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는 “CCM 인증 획득은 업계 최초로 노팁·노쇼핑 패키지 여행을 도입했던 소비자중심경영의 DNA와 이를 지켜왔던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고객 중심으로 사고하고, 고객의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며 ‘레드캡이어야만 하는 이유’를 증명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레드캡뉴스

2023. 12. 11

레드캡투어, 3Q 영업이익 97억원…전년 동기 比 27.4% 증가

레드캡투어, 3Q 영업이익 97억원…전년 동기 比 27.4% 증가- 3Q 매출액 841억원, 영업이익 97억원- 전년 동기 比 매출액 30.2%↑, 영업이익 27.4%↑  - 수익성에 기반한 비즈니스 전개로 내실 있는 성장- 창사 이래 최초 年매출 3천억원 달성 전망레드캡투어(대표 인유성)가 렌터카사업 성장과 여행사업 회복에 힘입어 큰 폭의 성장을 달성했다.레드캡투어는 2일 공시를 통해, 23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41억원, 영업이익 97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4% 증가했다.부문별로 보면 렌터카사업 매출액은 7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6억원으로 18.6% 증가했다. 신규 차량 렌탈계약의 증가로 차량 보유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고, 차량대여매출도 11.2% 증가한 504억원을 기록했다. B2G(정부ㆍ공공기관)와 B2B(기업체) 대상 신규 영업에 집중해 관련 계약 대수가 각각 32.2%, 9.5% 증가했다. 중고차 매각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87.6% 증가했고, 차량매각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02.3% 증가한 244억원을 기록했다. 고가 차량 중심의 판매 믹스로 대당매각가가 상승했다.금리 상승에 따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렌터카사업에서, 레드캡투어는 수익성 위주의 성장과 비용 효율화에 집중하고 있다.이에 최근 중고차 매각 수익성 제고를 위해 해외 직수출 등 매각판로를 다양화했다. 또한, GS엠비즈와 ‘내 차 주치의’ 서비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맺고, 렌터카 차량관리 서비스 강화와 차량 소모품 통합 구매를 통한 비용 효율화를 추진 중이다. 한편, 지난 10월 국내 제조사의 인증중고차 사업 개시되었다. 레드캡투어가 보유한 차량은 대부분 평균 연식 4년, 주행거리 7만km 이내로 국내 제조사의 인증중고차 기준에 부합하여 중고차 거래 활성화가 기대된다. 여행사업 매출액은 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5% 증가했다. 팬데믹 이후 기업출장 증가로 송출인원은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했다.  B2B(기업체) 기반 전문여행사로서의 시스템과 노하우를 활용해 B2G(정부ㆍ공공기관) 공략에 집중했고, 다수의 대형 계약을 체결해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등 주요 거래처의 북미, 유럽 진출 확대로 출장 수요가 늘어났다. 특히, 북미 지역은 3분기 누적 항공권 발권액이 팬데믹 직전인 2019년 대비 40.8% 상승했다. 레드캡투어의 3분기 누적 매출은 2,493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초 연간 3천억원 이상의 매출이 전망된다. 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이사는 “고금리 상황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자금조달 구조를 다양화하고 차입 기간을 장기화해 재무안전성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수익성에 기반한 비즈니스 전개로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표. 3분기 사업부문별 매출액/영업이익 현황 – 연결기준] (단위 : 백만원) 구 분 렌터카사업 여행사업 합 계 ‘23년 ‘22년 증가율 ‘23년 ‘22년 증가율 ‘23년 ‘22년 증가율 매출액 74,796 57,376 30.4% 9,275 7,217 28.5% 84,071 64,593 30.2% 영업이익 8,599 7,253 18.6% 1,129 382 195.5%% 9,728 7,635 27.4%  

  • #실적발표

2023. 11. 02

“전국 오토오아시스에서 레드캡렌터카 서비스”레드캡투어, GS엠비즈와 전략적 제휴

- 레드캡렌터카, 전국 470여 개의 네트워크 갖춘 GS엠비즈 오토오아시스(autoOasis)와 제휴해 렌터카 차량관리 서비스 강화 - 레드캡렌터카의 기존 전국 25개 지점 150개 정비 네트워크와 GS엠비즈 오토오아시스 네트워크 결합해 전국 어디서나 365일 24시간 편리하고 촘촘한 서비스 체계 구축- 차량 정기 점검 및 진단, 소모품 교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고객이 가장 가까운 대리점 이용해 ‘내 차 주치의’ 서비스 구현  <사진: 레드캡투어와 GS엠비즈가 10월 19일 전략적 제휴(MOU)를 맺고 렌터카 차량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이사(왼쪽)와 GS엠비즈 허철홍 대표이사(오른쪽)가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레드캡투어(대표 인유성)와 GS엠비즈(대표 허철홍)가 전략적 제휴(MOU)를 맺고 렌터카 차량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레드캡투어와 GS엠비즈는 1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레드캡투어 본사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렌터카 차량관리 체계인 ‘내 차 주치의’ 서비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이사와 GS엠비즈 허철홍 대표이사가 참석하였으며, 연내 전국 단위의 촘촘한 서비스망과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을 갖추기로 했다. 레드캡렌터카는 현재 25개 영업지점과 150개 정비 네트워크를 통해 2만 5,000여 대의 렌터카 차량관리 서비스를 실행해오고 있는데, 이번 GS엠비즈와의 전략적 제휴 프로그램이 완성될 경우 470여 개 전국 오토오아시스 네트워크와 결합해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내 차 주치의’ 프로그램 운영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는 ‘내 차 주치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렌터카 이용 고객의 차량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하며, 언제라도 차량에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가장 가까운 대리점에서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고객이 지정 대리점을 선정하면 그 대리점에서 고객의 차량에 대한 모든 정보를 관리하면서 예방적으로 차량을 관리해줌으로써 환자의 주치의처럼 차량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차량의 정기점검 일정을 안내 받고, 소모품 등 교체 주기를 사전에 체크할 수 있으며, 수시로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다. 네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 또는 차량 내 각종 소프트웨어 상태를 점검하고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가능하다. 또한 레드캡렌터카 이용 고객은 지정 정비소 외에도 전국의 어디를 가든지 레드캡렌터카와 오토오아시스의 전국적 네트워크에서 해당 차량의 정비이력을 토대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차량 소모품 / 타이어 / 윤활유 등 통합 구매해 고객에게 제공양사는 렌터카 운영에 필요한 자동차 부품 / 타이어 / 오일류 등을 통합 구매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레드캡렌터카와 오토오아시스의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게 동일한 가격으로 인증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양사 회원 대상 공동 마케팅 전개레드캡렌터카와 GS엠비즈는 자사의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레드캡렌터카는 GS엠비즈 고객을 대상으로 장기 렌터카 특별 할인 프로모션 및 제주도 렌터카 이용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GS엠비즈는 레드캡렌터카 회원에게 오토오아시스 이용 등 각종 프로모션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의 고객 대상 소개 영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영업력 제고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이 날 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이사는 “양사의 전략적 제휴는 궁극적으로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이 양사의 최고의 서비스를 안심하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GS엠비즈 허철홍 대표이사는 “향후 양사는 레드캡의 RMS(Redcap Mobility System)과 GS엠비즈의 GSM(GS Mobility)를 연계해 진화된 MaaS(Mobility as a Service) 개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 임을 밝혔다.

  • #장기렌터카
  • #레드캡뉴스

2023.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