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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출장 1위 레드캡투어, 네이버클라우드와 MOU... 스마트워크 생태계 확장 위한 B2B All-in-One 비즈니스 서비스 ‘한뜻’

 <왼쪽부터 이준호 레드캡투어 상무,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상무>기업출장 1위 레드캡투어, 네이버클라우드와 MOU... 스마트워크 생태계 확장 위한 B2B All-in-One 비즈니스 서비스 ‘한뜻’| 출장관리시스템 연동된 워크플레이스 내에서 항공·호텔 실시간 조회 및 발권까지 한번에| 기업출장 1위 X 국내 대표 클라우드 기업의 만남... 제약과 한계는 줄이고, 효율과 생산성은 높이고레드캡투어(대표 인유성)는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Ncloud Space에서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 김유원)와 ‘B2B All-in-One 비즈니스 서비스 확보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레드캡투어의 출장관리시스템 ‘BTMS’ (Business Travel Management System)와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업정보시스템 ‘워크플레이스’를 연동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워크플레이스를 이용하는 기업의 임직원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웹/모바일 업무 플랫폼 안에서 항공·호텔 발권 등 출장 관련 업무까지 가능해진다.기업출장 업계 1위인 레드캡투어의 ‘BTMS’는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출장 품의, 실시간 항공·호텔 조회, 좌석 배정, 예약 및 발권, 경비 처리, 출장 보고서 작성까지 클릭 몇 번이면 가능한 ‘심리스(Seamless)한 출장 경험’을 선사한다. 사전에 설정된 부서별/직급별/지역별 출장 규정이 전 과정에서 자동으로 적용돼, 출장 시마다 번거롭게 내규를 찾아볼 필요가 없어진다. 관리자 측면에서는 팬데믹 이후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 ‘임직원 안전 보장’을 위한 출장자 위치 트래킹 기능을 비롯, 실시간 통계 리포트를 제공해 경비 및 규정 준수에 대한 가시성과 통제력을 높인다.대한민국 대표 클라우드 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의 ‘워크플레이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정보시스템으로, 결재·인사·근태·회계 등 업무 자동화를 실현하고 기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금번 협약은 ‘시간과 공간에 얽매이지 않는 스마트워크 생태계 확장’이라는 양사의 공통된 비전 아래 성사됐다. BTMS, 워크플레이스와 같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솔루션들을 유연하게 결합하여 생산성을 제고하고, 동시에 디지털 전환(DX)으로 급속히 재편되는 기업 생태계에서 B2B 업계의 최강자 입지를 공고히 하려는 양사의 목표가 일치했다는 설명이다.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는 “업계 최초로 개발해 1,500여개 기업에 제공해온 BTMS의 궁극적인 목적은 ‘언제 어디서든 가능한 원스톱 출장 관리’로 이용자와 관리자 모두에게 혁신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물리적 제약을 받지 않는 즉각성, 이용의 확장과 축소가 용이한 유연성을 지닌 클라우드 기반 워크플레이스에 BTMS가 연동되면 더 많은 기업과 임직원들이 혁신적인 스마트 워크 생태계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네이버클라우드 전략&기획 총괄 한상영 상무는 "워크플레이스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올인원 스마트워크 솔루션으로서 기능 확장을 위해 협력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상황에 맞춘 서비스를 다각적으로 고도화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양사는 워크플레이스와 BTMS 연동을 시작으로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모든 업무 지원이 가능한 ‘올인원 비즈니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할 계획이다.

  • #기업출장

2022. 11. 25

레드캡렌터카xGS칼텍스의 친환경 미래를 위한 동행 “제주 여행 시 전기차 무료로 충전하세요”

 레드캡렌터카 “제주 여행 시 전기차 무료로 충전하세요”레드캡·GS칼텍스, 친환경 미래를 위한 동행| 전국 69,768개 충전소에서 언제 어디서나···장/단기 전기차 렌탈 고객 대상 충전 혜택 카드 지급| 제주단기렌터카 이용 시 도내 3,558개 충전소에서 100% 무료 충전| 장기렌터카 계약 시 전국 GS칼텍스 및 제휴 충전소에서 최대 16% 상시 할인 혜택 제공레드캡렌터카(대표 인유성)가 GS칼텍스와의 제휴를 통해 전국 69,768개의 충전소에서 언제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장기렌터카와 제주단기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드캡렌터카는 ‘친환경 모빌리티 문화 정착’이라는 ESG 경영 기조 아래 ‘전기차에 진심’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제주 여행 시 레드캡렌터카의 전기차를 대여하면 차량에 비치된 충전 카드를 이용해 도내 3,558개의 충전소에서 100% 무료로 충전이 가능하다. 한편 장기 렌탈 고객은 신차 인도 시 수령하는 카드를 이용해 전국 69,768개의 충전소에서 최대 16%의 상시 할인 혜택을 받는다. GS칼텍스가 운영하는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EV 앱에 해당 카드를 최초 1회 등록하면 앞차 충전을 기다릴 필요없이 원터치로 할인/적립/결제도 가능하며, 충전소의 위치, 운영시간, 운영기관 등의 조건 검색도 가능하다. 이로써 레드캡렌터카의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카드 1장으로 GS칼텍스, 한국전력, 환경부, SK에너지 등 총 12개 주요 충전 사업자(CPO)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운행 시 충전 비용에 대한 부담이나 별도로 충전 카드를 발급받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게 됐다.금번 제휴는 레드캡렌터카와 GS칼텍스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성사됐다. 앞서 레드캡렌터카는 K-EV100(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캠페인에 참여하며 2030년까지 장기 및 제주단기렌터카 전체 운용 차량을 친환경 차로 교체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레드캡렌터카 인유성 대표는 “전기차 이용 고객들께서는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께 편의성 증대 및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하고, 동시에 미래 세대를 위한 ESG 경영을 실천하는 건강한 시너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장기렌터카
  • #제주렌터카

2022. 11. 15

레드캡투어 3Q 영업이익 76.4억원···전년동기 比 74.4%↑, 여행사업 흑자 전환

-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확대로 여행사업 10분기 만에 흑자 전환- 렌터카사업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세 지속- 안정적인 렌터카사업에 여행사업의 본격적인 정상화로 기업가치 상승 기대레드캡투어(대표 인유성) 여행사업 영업이익이 3분기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무려 10분기 만이다. 항공, 호텔 등 관련 업계가 이르면 올해 말에서 내년 초 흑자 전환을 전망한 가운데, 당초 목표 시기를 앞당긴 반가운 성과다.레드캡투어는 27일 3분기 잠정 영업실적을 공시하고, 연결기준 매출액 645.9억원, 영업이익 76.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4%, 74.4%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1.0억원, 39.8억원으로 72.7%, 68.8% 증가했다. 여행사업 매출액은 72.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1.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B2B(기업 간 거래)를 기반으로 B2G(기업과 정부 간 거래) 저변을 확대해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실적을 개선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해외 무격리 국가 확대 등으로 기업 출장과 단체 행사 수요가 가파른 회복세를 보였고, 송출 인원은 전년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렌터카사업은 매출액 573.8억원, 영업이익 72.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0%, 15.4% 증가했다. 신차 출고난과 미국발 금리 인상에 따른 고물가·고환율 등의 변수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장기 렌탈 계약 대수가 증가해 대여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했고, 계약 만기 연장 증가에 따른 매각 대수 감소로 중고차 매각 매출은 2% 감소했다. 견적 문의 및 구매 고객 분석 DATA를 토대로 차량을 확보해 고객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1·LG라이프케어 등 영업 채널을 다변화해 대여 계약을 늘렸다.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는 “기업의 해외 출장 수요와 국제선 운항률의 증가로 여행사업이 본격적인 정상화 궤도에 올랐다. 일본·대만·홍콩에 이어 중국의 입국 완화 조치가 시행될 경우 실적 개선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1위 기업인 더존비즈온과의 협업, EV(전기차) 충전사업자와의 제휴 등을 통해 신규 수익 창출과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실적발표

2022. 10. 27

레드캡투어-더존비즈온 ‘맞손’ 시너지, ERP에 탑재된 BTMS로 업무 효율성 극대화

 - ERP No.1 더존비즈온과 기업 출장 No.1 레드캡투어가 손잡고 새로운 업무 혁신 시스템 선봬- 실시간 항공·호텔 예약부터 출장 규정 및 정산까지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간단하게 처리 가능- ‘ERP 10’ 시작으로 ‘Amaranth 10’, ‘WEHAGO’ 등 지속 확대 계획레드캡투어(대표 인유성)와 더존비즈온이 협력해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g)에 출장관리시스템(BTMS: Business Travel Management System)을 탑재한 통합 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가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국내 기업 출장 1위의 레드캡투어와 국내 1위 ERP 기업인 더존비즈온이 지난 연말 체결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의 첫 결실이다. ERP 10의 인사·회계 모듈과 레드캡투어의 BTMS를 결합해 출장 신청부터 실시간 예약·발권, 경비 정산 등 번거로운 업무들을 자동화하고, 실시간 경비 지출 및 규정 준수율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ERP 10을 이용하는 고객은 기업 출장 전문 레드캡투어의 선진화된 출장 관리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기간시스템인 ERP에 BTMS가 접목됨으로써 출장자는 각기 다른 플랫폼에서 번거롭게 진행하던 업무들을 빠르고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출장 신청 ▲실시간 항공·호텔 조회 ▲좌석 배정 ▲예약 및 발권 ▲경비 처리 ▲출장 보고서 작성까지 불필요한 경계나 막힘없이 심리스(Seamless)한 진행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출장자의 패턴을 분석해 자주 가는 출장지나 선호하는 항공·호텔 등을 우선적으로 제안하고, ‘트래블 뉴스’ 공지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출입국 규정 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더불어, 관리자 측면에서는 팬데믹 이후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 ‘임직원 안전 보장’ 영역이 강화된다. 전세계 실시간 출장자 위치 트래킹 기능으로, 돌발 상황 발생시 임직원의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 가능하다. 114개 항공사와 32만개 호텔을 실시간 조회하고, 자동으로 부서별/직급별 규정을 반영한 최적의 운임을 제공하여 인사·재무 등 관리 부서의 업무 효율성도 대폭 증대된다. 또한 실시간 일/월/분기/연간별 통계 리포트를 제공해 보다 효율적인 집행 관리를 돕고, 경비 및 규정 준수에 대한 가시성과 통제력을 높인다.레드캡투어가 1,500여 개 BTMS 고객사의 15년간 DATA를 분석한 결과, 출장 관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평균 25%의 출장 경비 절감, 88% 이상의 임직원 규정 준수율 제고가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이사는 “지난 2년여간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위기는 곧 기회라는 생각으로 디지털 기반의 생태계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과 직원 경험 관리(EX, Employee eXperience)가 곧 기업의 경쟁력이 된 만큼, 앞으로도 양사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디지털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더존비즈온은 대기업 및 그룹사, 대형 공기업 등에 도입된 차세대 플랫폼 ERP 10을 비롯해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Amaranth 10(아마란스 텐), 클라우드 기반 민간/공공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위하고) 등의 핵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Amaranth 10 내 BTMS 탑재를 위한 개발에 착수해 한 번 더 합작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며, WEHAGO로의 확장도 예고했다. 한편 팬데믹 이후 모든 기업에게 중요한 과제가 된 ‘직원 경험(EX, Employee eXperience)’에 대해, 양사는 오는 9월 7일 오후 2시, [HR 패러다임의 전환과 디지털 혁신]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 방송 올쇼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업출장

2022. 09. 02

레드캡투어 2Q 실적 발표, 여행사업부문 5월부터 흑자 전환

- 영업이익 101억 원 달성, 전년比 53.6% 증가- 2007년 상장 이래 16년 연속 흑자 경영 이어가 - 여행 사업과 렌터카 사업 ‘양 날개’를 펴는 실적 기대감↑ 레드캡투어(대표 인유성)가 2022년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634억 원, 영업이익 101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9%, 영업이익은 53.6% 증가한 수치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2억 원, 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58.7%, 59.2% 증가했다.렌터카 사업 매출액은 5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속 신차 출고의 지연과 계약 만기 차량의 교체 이월이 맞물려 중고차 매각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한 102억 원을 달성하며 레드캡투어의 2분기 호실적을 주도했다. 차를 구매하기보다 빌려 타는 소비 트렌드의 확산으로 장기 렌터카나 차량 구독 서비스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가 늘어났다. 이와 같은 배경으로 차량 대여 계약이 증가해 대여 매출이 늘었고, 중고차 가격의 상승으로 매각 이익도 늘었다. 당분간 지속될 완성차 업계의 공급 지연과 사회적 거리 두기의 해제가 맞물려 앞으로도 렌터카 업황의 호조가 예측된다. 팬데믹의 직격탄을 맞았던 여행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월별 실적이 흑자로 전환하며 턴어라운드에 시동을 걸었다. 무려 27개월 만이다. 여행 사업 2분기 매출액은 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4.3% 증가율을 시현했고 영업이익률은 94.6% p 개선됐다. 고유가·고물가 부담이 민간 해외여행 수요에 변수로 작용하며, 상대적으로 먼저 정상화된 기업 출장과 행사의 회복세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코로나19가 다시금 재확산 조짐을 보이며 업계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에도 불구, 레드캡투어의 여행사업부문이 의미 있는 실적을 거뒀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와 같은 성과는 일반 여행사와는 달리 B2B 기반의 기업 출장과 행사에 특화된 포트폴리오가 주효했다. 최근에는 정부 산하 기관, 관공서 등을 수주하며 B2G 시장에 대한 확장도 본격화하고 있다.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는 “기업들의 해외 출장 재개가 가속화되고, 차량 장기 렌트의 수요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만큼 3분기 실적 개선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레드캡투어는 B2B 영역에서 축적된 45년간의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B2G 시장에서의 역량을 보다 강화해 여행 사업과 렌터카 사업이 건강한 시너지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실적발표

2022. 07. 26

레드캡투어, 22년 1Q 영업이익 113억 원… 전년比 45.8%↑

- 2007년 상장 이래 지속적인 흑자 경영 일궈내-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선방한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리오프닝으로 수요 회복세 뚜렷, 렌터카+여행사업 시너지 기대 레드캡투어가 2022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607억원, 영업이익 113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중고차 시세 강세 지속 및 감가상각률 변경 등으로 45.8% 증가했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4억 원, 72억 원으로 49.4%, 48.6%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손익은 다음과 같다. 렌터카 사업 매출액은 576억 원으로 5.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29억 원으로 39.4% 증가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 난 속 신차 출고 지연과 계약 만기 차량의 교체 이월로 중고차 매각 매출이 감소했다. 한편 차량 대여 계약의 증가, 중고차 시세의 지속적 상승으로 인한 대당 매각 이익 증가 및 외부감사인 권고에 따른 감가상각률 하향 조정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차를 구매하기보다 빌려 타는 소비 트렌드의 확산과 완성차 업계의 공급 지연, 사회적 거리 두기의 해제가 맞물려 앞으로도 렌터카 업황의 호조가 예측된다. 여행 사업 매출액은 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했고, 영업이익율은 7.1%포인트 개선되었다. 출입국 격리 조치 완화 및 국제선 항공 운항의 재개 등으로 전반적인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출장과 기업 행사의 회복세가 뚜렷하다. 지난 28일 실시간 출장예약관리 앱 '레드캡 기업출장'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기업의 일상 회복과 출장 재개 움직임에 채비를 마쳤다.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이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다양한 산업 영역이 디지털/친환경 기반의 생태계로 개편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지난 2년여간 인적 자원 중심에서 시스템 중심의 서비스로 개편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라며 "출장자 초맞춤형 솔루션인 '레드캡 기업출장' 앱의 지속적인 고도화와 KEV100(한국형 무공해차 전환)의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의 토대를 구축해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실적발표

2022. 0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