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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왼쪽)과 레드캡투어 이충희 상무(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기업 출장/렌터카/MICE 사업을 펼치고 있는 레드캡투어(대표이사 인유성)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 등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레드캡투어는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 명예의 전당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성금 1억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레드캡투어는 지진으로 인해 가족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긴급 구호가 시급하다고 판단, 지진 피해 어린이 지원을 우선적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레드캡투어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충희 상무와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이 참석해 ‘나눔명문기업’ 가입식도 함께 진행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기업 시민으로서 공익에 기여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사랑의열매 법인 기부프로그램이다. 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이사는 “먼저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레드캡은 궂은 날씨나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모자’처럼 언제 어디서나 고객을 보호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금번 성금이 피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뜻 깊게 쓰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레드캡은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동참하고자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레드캡투어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진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피해 지역 어린이 등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 03. 17
<CEO 메시지>레드캡은 1977년 창업 이래 물적, 외적인 성장과 더불어주주, 고객, 협력사 등의 지지와 신뢰를 받는 기업 가치 신장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그 성장의 저변에는 시대적 환경에 따라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윤리적 기준 내재화,레드캡의 고유 문화인 정도경영의 실천이 있었습니다.레드캡은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제정하고 모든 임직원들에게 행동규범을 제시하여,참된 원칙과 바른 기준에 따른 업무처리와 의사결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레드캡은 창업 정신에 따라 정도와 준법에 기반한 바른 길을 고집할 것이며,더불어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진정성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하여 부단이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주)레드캡투어 대표이사 인유성
2023. 03. 15
<레드캡 고객중심경영 선언문>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노팁, 노쇼핑을 선언한고객 중심 창업 정신을 이어받아,레드캡 전 임직원은 고객의 기쁨과 즐거움을 위해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곳곳마다고객 최우선 경영을 실천할 것을 선언합니다.하나, 우리는 고객을 위한 바른 길을 고집하며,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참된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하나, 우리는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며,당연한 관행에 대해 고객 입장에서 질문하고 혁신하겠습니다.하나, 우리는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최우선의 가치로소비자 권익 보호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최선을 다하겠습니다.레드캡 임직원 일동
2023. 03. 15
<8일 레드캡투어 본사에서 진행한 CCM선포식에서 윤영덕 CCO(좌), 인유성 대표(가운데), 이충희 CFO(우)가 기념촬영을 진행 하고있다>레드캡은 선언문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 제공 ▲고객의 소리 경청 ▲소비자의 권익 증진 및 사회적 책임 이행의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날의 선언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고객에 대한 명확한 철학을 전 임직원이 공유하며, 업무 수행 과정에 깊게 스밀 수 있도록 전담 조직의 역량을 강화할 것을 재확인했다.레드캡은 2011년 자체 개발한 고객만족지수 RCSI(Redcaptour Customer Satisfaction Index)를 도입,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지표로 데이터 주도형(Data-Driven) 서비스 품질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대표이사 주재로 진행되는 ‘CS Review’에서는 매월 약 3천여건의 VOC를 분류·분석해 고객 불만을 유형화하고, 도출한 개선책을 실제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한다. 레드캡은 지난해 총 54개의 개선 과제를 이행하며, 단순 고객 만족도 조사를 넘어 고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는 “레드캡은 업계 최초로 노팁·노쇼핑 여행을 도입했던 소비자 중심 경영의 DNA를 보유한 기업”이라며 “올해는 불만 예보제와 순고객추천지수(Net Promoter Score, NPS) 도입 등 한층 더 고도화 된 시스템을 작동해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CX)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 03. 09
<인유성 레드캡 대표가 수상자와 악수하며 격려하고 있다>지난 1월 27일, 레드캡이 46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기념식에서 장기근속 포상자 25명과 연간 우수사원 포상자 6명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참석한 수상자들에겐 인유성 레드캡 대표가 직접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상장과 포상을 수여했다. <장기근속 대표 수상자들이 상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금번 기념식에는 30년 장기근속 여성 직원이 나와 감회를 더했다. 해당 직원에게는 여행상품권 400만원권이 증정됐다. 20년 장기근속자에겐 여행상품권 250만원권, 15년 장기근속자에겐 여행상품권 150만원권, 10년· 5년 장기근속자에겐 각각 현금 100만원과 10만원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최우수사원 수상자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업계획 대비 26%를 초과 달성하고 공공기관 등 B2G 확장의 발판을 마련한 최우수사원 1명에게는 현금 500만원이, 우수사원 5명에게는 각각 현금 200만원이 수여되었다. 서비스 만족도 조사 만점을 기록한 직원 및 대내외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힘쓴 직원 등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사원들이 한 데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레드캡은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고 고객을 위해 혁신하자’는 ‘고객중심기업’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2023년은 고객중심주의 정착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노팁·노쇼핑 여행상품을 도입했던 초심으로 돌아갈 것을 선언하기도 했다.이날 기념식에서 인유성 레드캡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해낸 우리 임직원들의 저력으로, 글로벌 경제위기라는 또 다른 암초도 슬기롭게 헤쳐나갈 것이라고 믿는다"며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교토삼굴(지혜로운 토끼는 세 개의 굴을 파 놓는다는 고사성어)의 자세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해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3. 0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