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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 3Q 영업이익 97억원…전년 동기 比 27.4% 증가

레드캡투어, 3Q 영업이익 97억원…전년 동기 比 27.4% 증가- 3Q 매출액 841억원, 영업이익 97억원- 전년 동기 比 매출액 30.2%↑, 영업이익 27.4%↑  - 수익성에 기반한 비즈니스 전개로 내실 있는 성장- 창사 이래 최초 年매출 3천억원 달성 전망레드캡투어(대표 인유성)가 렌터카사업 성장과 여행사업 회복에 힘입어 큰 폭의 성장을 달성했다.레드캡투어는 2일 공시를 통해, 23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41억원, 영업이익 97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4% 증가했다.부문별로 보면 렌터카사업 매출액은 7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6억원으로 18.6% 증가했다. 신규 차량 렌탈계약의 증가로 차량 보유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고, 차량대여매출도 11.2% 증가한 504억원을 기록했다. B2G(정부ㆍ공공기관)와 B2B(기업체) 대상 신규 영업에 집중해 관련 계약 대수가 각각 32.2%, 9.5% 증가했다. 중고차 매각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87.6% 증가했고, 차량매각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02.3% 증가한 244억원을 기록했다. 고가 차량 중심의 판매 믹스로 대당매각가가 상승했다.금리 상승에 따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렌터카사업에서, 레드캡투어는 수익성 위주의 성장과 비용 효율화에 집중하고 있다.이에 최근 중고차 매각 수익성 제고를 위해 해외 직수출 등 매각판로를 다양화했다. 또한, GS엠비즈와 ‘내 차 주치의’ 서비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맺고, 렌터카 차량관리 서비스 강화와 차량 소모품 통합 구매를 통한 비용 효율화를 추진 중이다. 한편, 지난 10월 국내 제조사의 인증중고차 사업 개시되었다. 레드캡투어가 보유한 차량은 대부분 평균 연식 4년, 주행거리 7만km 이내로 국내 제조사의 인증중고차 기준에 부합하여 중고차 거래 활성화가 기대된다. 여행사업 매출액은 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5% 증가했다. 팬데믹 이후 기업출장 증가로 송출인원은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했다.  B2B(기업체) 기반 전문여행사로서의 시스템과 노하우를 활용해 B2G(정부ㆍ공공기관) 공략에 집중했고, 다수의 대형 계약을 체결해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등 주요 거래처의 북미, 유럽 진출 확대로 출장 수요가 늘어났다. 특히, 북미 지역은 3분기 누적 항공권 발권액이 팬데믹 직전인 2019년 대비 40.8% 상승했다. 레드캡투어의 3분기 누적 매출은 2,493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초 연간 3천억원 이상의 매출이 전망된다. 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이사는 “고금리 상황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자금조달 구조를 다양화하고 차입 기간을 장기화해 재무안전성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수익성에 기반한 비즈니스 전개로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표. 3분기 사업부문별 매출액/영업이익 현황 – 연결기준] (단위 : 백만원) 구 분 렌터카사업 여행사업 합 계 ‘23년 ‘22년 증가율 ‘23년 ‘22년 증가율 ‘23년 ‘22년 증가율 매출액 74,796 57,376 30.4% 9,275 7,217 28.5% 84,071 64,593 30.2% 영업이익 8,599 7,253 18.6% 1,129 382 195.5%% 9,728 7,635 27.4%  

  • #실적발표

2023. 11. 02

“전국 오토오아시스에서 레드캡렌터카 서비스”레드캡투어, GS엠비즈와 전략적 제휴

- 레드캡렌터카, 전국 470여 개의 네트워크 갖춘 GS엠비즈 오토오아시스(autoOasis)와 제휴해 렌터카 차량관리 서비스 강화 - 레드캡렌터카의 기존 전국 25개 지점 150개 정비 네트워크와 GS엠비즈 오토오아시스 네트워크 결합해 전국 어디서나 365일 24시간 편리하고 촘촘한 서비스 체계 구축- 차량 정기 점검 및 진단, 소모품 교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고객이 가장 가까운 대리점 이용해 ‘내 차 주치의’ 서비스 구현  <사진: 레드캡투어와 GS엠비즈가 10월 19일 전략적 제휴(MOU)를 맺고 렌터카 차량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이사(왼쪽)와 GS엠비즈 허철홍 대표이사(오른쪽)가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레드캡투어(대표 인유성)와 GS엠비즈(대표 허철홍)가 전략적 제휴(MOU)를 맺고 렌터카 차량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레드캡투어와 GS엠비즈는 1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레드캡투어 본사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렌터카 차량관리 체계인 ‘내 차 주치의’ 서비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이사와 GS엠비즈 허철홍 대표이사가 참석하였으며, 연내 전국 단위의 촘촘한 서비스망과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을 갖추기로 했다. 레드캡렌터카는 현재 25개 영업지점과 150개 정비 네트워크를 통해 2만 5,000여 대의 렌터카 차량관리 서비스를 실행해오고 있는데, 이번 GS엠비즈와의 전략적 제휴 프로그램이 완성될 경우 470여 개 전국 오토오아시스 네트워크와 결합해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내 차 주치의’ 프로그램 운영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는 ‘내 차 주치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렌터카 이용 고객의 차량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하며, 언제라도 차량에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가장 가까운 대리점에서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고객이 지정 대리점을 선정하면 그 대리점에서 고객의 차량에 대한 모든 정보를 관리하면서 예방적으로 차량을 관리해줌으로써 환자의 주치의처럼 차량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차량의 정기점검 일정을 안내 받고, 소모품 등 교체 주기를 사전에 체크할 수 있으며, 수시로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다. 네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 또는 차량 내 각종 소프트웨어 상태를 점검하고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가능하다. 또한 레드캡렌터카 이용 고객은 지정 정비소 외에도 전국의 어디를 가든지 레드캡렌터카와 오토오아시스의 전국적 네트워크에서 해당 차량의 정비이력을 토대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차량 소모품 / 타이어 / 윤활유 등 통합 구매해 고객에게 제공양사는 렌터카 운영에 필요한 자동차 부품 / 타이어 / 오일류 등을 통합 구매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레드캡렌터카와 오토오아시스의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게 동일한 가격으로 인증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양사 회원 대상 공동 마케팅 전개레드캡렌터카와 GS엠비즈는 자사의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레드캡렌터카는 GS엠비즈 고객을 대상으로 장기 렌터카 특별 할인 프로모션 및 제주도 렌터카 이용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GS엠비즈는 레드캡렌터카 회원에게 오토오아시스 이용 등 각종 프로모션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의 고객 대상 소개 영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영업력 제고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이 날 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이사는 “양사의 전략적 제휴는 궁극적으로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이 양사의 최고의 서비스를 안심하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GS엠비즈 허철홍 대표이사는 “향후 양사는 레드캡의 RMS(Redcap Mobility System)과 GS엠비즈의 GSM(GS Mobility)를 연계해 진화된 MaaS(Mobility as a Service) 개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 임을 밝혔다.

  • #장기렌터카
  • #레드캡뉴스

2023. 10. 19

CCM Letter vol. 03

*CCM: 소비자중심경영 (Consumer Centered Management)기업이 소비자 관점에서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 

  • #레드캡뉴스

2023. 09. 19

CCM Letter vol. 02

*CCM: 소비자중심경영 (Consumer Centered Management)기업이 소비자 관점에서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 

  • #레드캡뉴스

2023. 08. 17

레드캡투어, 2Q 분기 최대 영업실적 달성… 최적의 사업 포트폴리오, B2B 집중 전략이 실적 견인

레드캡투어, 2Q 분기 최대 영업실적 달성… 최적의 사업 포트폴리오, B2B 집중 전략이 실적 견인- 2Q 매출액 879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 영업이익 달성…하반기도 순항 예정 - 렌터카, 기업 출장에 최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B2B 사업 전문성 강화레드캡투어(대표 인유성)가 2분기에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레드캡투어는 3일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3년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79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5%, 전분기 대비 13.6% 증가해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2021년 3분기 이후 8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전분기 대비 48.7% 증가했다. 안정적인 B2B 거래처를 기반으로 사업 전문성을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레드캡투어는 일반적인 여행사와 차별화되는 비즈니스 트래블 전문 여행사이자 렌터카 회사로 최적의 사업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코로나 기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고, 코로나 이후 글로벌 비즈니스 트래블 수요회복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부문별로 보면 렌터카사업 매출액은 7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으나, 지난해 감가상각률 변경에 따른 기저효과를 양적 성장을 통해 극복한 모양새다. 신규 차량 렌탈계약의 증가로 보유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했고, 차량대여매출은 486억원을 기록해 13.2% 증가했다. 중고차매각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70.3% 증가했고, 관련 매출은 2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2% 증가했다. 현재 레드캡투어는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가 전체 보유차량의 36.4%에 달한다. 올해 신규 등록차량 기준으로는 62.9%가 친환경차로, 고부가가치 차량 중심의 대여계약 확대에 속도가 붙었다. 레드캡투어는 저탄소 정책 등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특히 정부 부처 및 공공 기관의 친환경 차량 운용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지난 5월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전기차 배터리 관리 솔루션(B-Lifecare)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EV 전문성을 강화했다. 향후, 전기차 중심으로 B2B의 비율을 높여가고, 특히 K-EV100(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관련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맞춤형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한편, 올 하반기 국내 제조사의 인증중고차 판매가 예상됨에 따라, 프리미엄 중고차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레드캡투어가 보유한 차량은 평균 연식 4년/주행거리 7만km로, 프리미엄 중고차 판매를 통한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기업출장에 특화된 여행사업은 지난해 3분기 흑자 전환 후 4분기 연속 흑자 폭을 확대했다. 2분기 매출액은 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송출인원은 5만 8천여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5%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로는 21.2%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10만 6천여명으로 전년 대비 82.9% 증가했다. 출장업무관리시스템(BTMS4.0) 등 전문서비스와 플랫폼 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판매채널 확대가 실적 회복의 원동력이다. 레드캡투어의 출장업무관리시스템(BTMS4.0)은 ▲종합통계기능 ▲ OBT(Online Booking Tool)를 통한 실시간 조회 및 예약 ▲ One stop service(내부규정, 출장품의, 비용처리) 등의 관리자와 출장자 모두의 편의성을 고려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트래블 전문 여행사인 레드캡투어가 개인 패키지상품 위주의 일반 여행사와 차별화되는 포인트다. 이러한 차별화를 기반으로, 코로나 기간 동안 신규 B2B 거래처를 집중 공략한 전략이 주효했다. 또한, 레드캡투어는 지난 19년간 American Express GBT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클라이언트와 비즈니스를 강화해왔고, 지난 4월 SOC2(글로벌 정보보안인증) 획득을 통해 향후 글로벌 비즈니스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해외에 전기차 또는 배터리 생산시설을 설립하는 대기업 고객사의 출장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 회복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이사는 “올 상반기 실적은 수익성에 기반한 신규 거래처 확대의 성과로, 향후 보다 정밀한 사업전략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향상에 중심을 둔 경영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드캡투어는 3일 반기배당으로 주당 200원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총 배당금 규모는 17억원, 시가배당률은 1.2%다. [표. 2분기 사업부문별 매출액/영업이익 현황 – 연결기준] (단위 : 백만원) 구 분 렌터카사업 여행사업 합 계 ‘23년 ‘22년 증가율 ‘23년 ‘22년 증가율 ‘23년 ‘22년 증가율 매출액 77,854 56,657 37.4% 10,000 6,786 47.4% 87,854 63,443 38.5% 영업이익 10,067 10,183 -1.1% 1,494 -104 흑자전환 11,561 10,079 14.7%   

  • #실적발표

2023. 08. 03

CCM Letter vol. 01

*CCM: 소비자중심경영 (Consumer Centered Management)기업이 소비자 관점에서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 

  • #레드캡뉴스

2023. 0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