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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 2024년 전기차 신차교육 및 정비교육 진행 2024년 8월 30일 기업 전문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드캡이 56명의 정비 직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EV차량 신차 및 정비 지식을 전파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4월 한국폴리텍Ⅰ대학 정수캠퍼스와 산학 협력을 통해 진행했던 전기차 정비 교육에 이어 내부 전파 교육을 통해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던 이후 두 번째 전파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현대자동차에서 진행한 EV 신차교육 및 정비 교육을 받았던 레드캡렌터카 정비 직원 7명 중 2명이 사내 강사로 나섰다. 교육내용은 전기차 신차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배터리 제원 및 구성에 대한 이해, 신규 EV차량에 적용된 신기술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다. 레드캡은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업무용 차량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최근 기업 및 공공기관의 ESG 기조에 따라 내연기관 차량에서 친환경 차량으로의 전환 비중이 더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내연기관 차량부터 하이브리드, 친환경 차량까지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순회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교육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 레드캡은 관리하는 모든 업무용 차량에 대한 최적의 관리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안전하게 비즈니스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정비직원의 전문성을 높여 줄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24. 09. 02
레드캡투어, 2Q 매출액 903억원 영업이익 122억원… 반기배당 늘려 주주환원 규모 확대 - 2Q 매출액 903억원, 영업이익 122억원…전년 동기 比 2.7%↑, 5.4%↑- 수익성에 기반한 신규 거래처 확대 전략으로 재무안정성 강화, 순이익 증가 - 주당 300원 반기배당, 주주환원 규모 확대 레드캡투어(대표 인유성)가 견조한 2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규모를 확대했다. 레드캡투어는 1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03억원, 영업이익 12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2.7%, 영업이익은 5.4% 증가했다. 경상이익은 79억원으로 12.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2억원으로 12.1% 증가했다. 수익성에 기반한 신규 거래처 확대 전략으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되었고, 금융비용을 절감해 경상이익이 증가했다.2년 넘게 이어진 고금리 상황에서 레드캡투어는 올해도 재무안정성 강화에 중점을 둔 사업전략을 전개 중이다. 2분기 말 차입금은 3,844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09억원 감소했고, 부채비율은 263.7%에서 30.9%p 낮아진 232.8%를 기록했다.1주당 300원의 반기배당도 함께 발표했다. 총 배당금 규모는 25억원, 시가배당률은 1.9%이다. 정부의 밸류업 기조에 맞춰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반기배당 규모를 확대했다. 2분기 실적을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렌터카사업 매출액은 799억원,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1.2% 증가했다. 차량대여매출은 5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B2G(정부∙공공기관) 등의 거래처 확대를 통해 장기렌탈계약이 늘어난 결과다. 계약 만기에 따른 중고차매각매출은 2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레드캡투어의 렌터카사업은 매출증대를 견인하며 B2B(기업체), B2G(정부∙공공기관) 시장에서 전문 렌터카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RMS(redcap mobility system, 차량관제시스템), B-Lifecare(EV 배터리 관리 솔루션) 등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며 B2B, B2G 시장을 공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B2G 거래처 증가와 함께 친환경차(EV, HEV, 수소) 비중도 작년 말 38%에서 2분기 말 41%로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시중금리 하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어 수익성 위주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행사업의 2분기 매출액은 103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33.9%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19.4%로 전년 동기 대비 4.4%p 상승했다. 주요 고객사의 출장 수요 감소와 전공의 파업에 따른 메디컬 관련 MICE 행사 연기로 매출 회복세가 주춤했으나, 하반기에는 연기된 출장 수요 및 MICE 행사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드캡투어는 Business Travel에 특화된 전문 여행사로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주요 고객사의 협력사, B2G, AMEX GBT 클라이언트 등 신규 거래선을 빠른 속도로 늘려가는 중이다. 하반기엔 원가 경쟁력 확보와 차별화된 고급화 전략으로 수익률을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레드캡투어는 2004년부터 글로벌 1위 기업출장 전문 여행사 AMEX GBT(American Express Global Business Travel)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40개국 네트워크와 국내 최대의 외국계 거래선을 확보하고 있다. AMEX GBT 클라이언트인 글로벌 기업들의 수주가 확대됨에 따라, 관련 매출 비중이 작년 말 17%에서 2분기 말 20%로 증가했다. 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는 “수익성 개선과 재무안정성 강화에 집중한 성과가 상반기부터 나타났다”며 “하반기엔 불확실성이 커진 국내외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주주환원 확대를 통해 기업 밸류업에 집중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표 1. 2Q 사업부문별 매출액/영업이익 현황 – 연결기준]
2024. 08. 01
레드캡, 2024년 소비자 응대 직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CS 교육 진행 2024년 7월 31일 기업전문 출장과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드캡이 소비자 응대 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CS 교육을 진행했다. 레드캡은 작년 12월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이후, 소비자 응대 직원의 역량 강화 및 내부 직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있다. 금번 교육은 한국서비스진흥협회 교육위원인 서재이 강사를 초빙하여, 고객 최접점에서 항공 발권·호텔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66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7월 31일, 8월 8일 이틀간 4차수에 걸쳐 진행된다.교육 1부는 ‘나와 고객,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인식 전환’을 통해 우리의 역할과 고객과의 관계를 재설정하는 잡크래프팅(자신의 직무를 스스로, 새롭게 재정의 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는 내부 서비스 매뉴얼을 바탕으로 실제 고객 응대 사례를 직접 들어보면서, 실무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고객 응대 스킬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레드캡은 고객의 상황에 공감하며 입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전문성의 핵심임을 인지하고, 소비자 응대 직원들이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SKILL-UP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이 행복하다’는 명제 아래, 직무 스트레스 완화 및 직원 만족도 제고 프로그램 등을 통해 궁극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2024. 07. 31
레드캡투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8회 연속 재인증 획득… 고객 주도형(Customer-Driven) 서비스 탁월 - 2004년 최초 인증 획득 후 8회 연속 재인증, 역대 최다 기록- 매월 3천여건의 VOC(고객의 소리) 분석을 통한 Pain Points와 Needs 파악, 개선책을 도출해 실제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는 고객 중심 프로세스 호평- 출장 시 탄소 배출량 리포트 제공, 친환경차량 정비 역량 강화, 레드캡RMS(redcap mobility system) 고도화 등 선제적 서비스 구축에 좋은 평가레드캡투어가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Service Quality) 8회 연속 재인증을 획득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고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주관하는 SQ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객관적 심사를 거쳐 기업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진단하고, 그 성과가 탁월한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해 우수 업체로 널리 공표하는 인증 제도다. B2B·B2G 대상 기업 출장, 렌터카, MICE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드캡투어는 일반 및 국외여행사업 부문과 자동차임대업 부문에서 인증을 획득했다.레드캡투어는 2009년 자체 개발한 고객만족지수 RCSI(redcap Customer Satisfaction Index)를 도입, 고객 주도형(Customer-Driven) 서비스 품질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2022년부터는 매월 약 3천여건의 VOC를 분류·분석해 고객의 Pain Points와 Needs를 파악하고, 도출된 개선책을 실제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해왔다.레드캡투어는 매월 CEO(최고경영자)가 직접 주재하고 CCO(최고고객책임자)가 운영하는 전사적 VOC 회의체를 통해, ‘고객 의견 청취 → 개선책 도출 → 실제 서비스에 적용 → 긍정적 고객 의견 접수’의 고객 중심 프로세스가 정착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실시간 VOC 모니터링을 통해 즉각적인 원인 파악과 후속 조치로 고객 불편을 해소하는 ‘VOC 조기경보’와, 전년도 VOC Data 분석을 기반으로 올해 특정 시기에 발생 예상되는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는 ‘서비스예보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이외에도 탄소 배출량 리포트 제공, K-EV100(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참여, 제주 렌터카 전기차 무료 충전 혜택 제공, 친환경차량 전문 정비 인력 양성 및 고용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 LG전자와 함께 개발한 차량 관제 시스템, LG에너지솔루션과의 협력을 통해 제공하는 전기차 배터리 관리 솔루션 등 미래 시장에 대응하는 ESG 경영활동이 호평을 받았다.한편 레드캡투어는 2004년 최초로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획득, 이후 약 20여년 간 우수한 서비스 품질 수준을 유지해오며 2024년 8회 연속 최다 재인증을 달성했다.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는 “고객의 사소한 물음에 진정성 있게 고민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사고하며, 고객의 문제와 불편을 반드시 해결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고자 했던 당사의 서비스 품질 관리 노력이 거둔 값진 성과”라며 “고객을 통해 새로운 질문을 떠올리고, 고객을 통해 답을 찾는 ‘VOC의 경영자산화’를 통해 B2B•B2G기업의 고객 주도형 서비스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 07. 12
레드캡, 2024년 2차 CCM Awards 포상 2024년 7월 10일 기업전문 출장과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드캡이 2차 CCM Awards 포상을 진행했다. 레드캡의 CCM Awards는 작년 12월 CCM인증 획득 이후 올해부터 시행해온 내부직원 포상이다. 고객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중심경영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다. (사진 CCM Awards 포상 수상자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레드캡 CCM Awards는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대표이사 주관 하에 시상식과 포상금이 지급된다. [CCM Awards 선정 부문] 이번 CCM Awards에서는 3개 부문에 총 4명이 선정되었으며, 포상자들에게는 인유성 레드캡 대표이사가 직접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장 포상금을 지급했다.(사진 CCM Awards 포상 수상자들이 인유성 레드캡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객 접점 임직원의 서비스가 고객 경험을 결정하기에 레드캡은 앞으로도 고객 접점의 전 분야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형태의 고객 만족 사례를 발굴해 고객 중심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24. 07. 10
레드캡, BTMS•RMS로 ‘2024 ICT미래전략 인사이트’ 참가 기업•기관 대상 출장관리•차량관리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 선보여 - ‘2024 ICT 미래전략 인사이트’에서 기업•기관 전문 출장관리, 차량관리 디지털 솔루션 소개- 레드캡기업출장 ‘BTMS’를 통해 트래블컨설턴트, 실시간 출장현황•위험관리, 출장 데이터 기반 추천 예약 등 디지털전환 선도- 레드캡렌터카 ‘레드캡모빌리티시스템(redcap mobility system, RMS)’을 통해 ICT기술과 차량관리시스템을 결합해 편의성 증대(사진 1) ‘2024 ICT 미래전략 인사이트’에 참가한 레드캡부스 전경이다.레드캡이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4 ICT 미래전략 인사이트’에 참가해 출장•렌터카 비즈니스 영역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Digital Transformation Solution)을 선보였다. ‘2024 ICT 미래전략 인사이트’는 한국IT산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한국PMO 사회적협동조합, 브레인네트워크포럼이 주관하는 정부•공공기관 대상 국내외 ICT트렌드 및 민간 기업의 ICT 신제품•신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레드캡은 ‘2024 ICT 미래전략 인사이트’에서 레드캡BTMS와 레드캡RMS를 선보였다. 레드캡BTMS(redcap travel management system)는 레드캡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출장 관리 시스템이다. PC환경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며 고객사의 그룹웨어와의 연동을 통해 출장 데이터의 디지털화가 가능하다. 또한 트래블컨설턴트를 통해 고객사의 출장 규정에 맞춰 항공, 호텔 예약을 제안하고 이용자의 출장 예약 정보를 기반으로 최적의 예약 정보를 추천한다. 또한 챗봇을 통해 24시간 실시간 응대가 가능하고 실시간 출장자의 현황을 파악해 위험관리까지 가능한 출장 관리 솔루션이다. 레드캡RMS(redcap mobility system)는 비즈니스 렌터카의 운영 효율 증대를 위해 레드캡이 LG전자와 함께 개발한 차량관제 시스템이다. 여러 사용자가 함께 사용하는 업무용 차량의 편리한 이용과 관리가 가능하다. 고객사 이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예약과 반납이 가능하며, 관리자는 차량의 상태, 유지보수 스케줄을 앱을 통해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더불어 고객의 사용 패턴, 차량 수요에 따른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용자의 위험운전행동, 에코드라이빙 데이터를 대시보드로 확인할 수 있어 업무용 차량 운용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전기차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누적소비전력량, 누적 주행거리, 배터리 잔량, 충전 상태 등의 전기차 안전관련 맞춤 정보도 확인도 가능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지향하는 정부의 핵심 기조에 따라 공무원, 공공기관 및 연구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레드캡의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024년 현재 레드캡BTMS는 약 500여개 고객사가 이용중이며, 레드캡RMS는 3곳의 고객사 2,549대의 차량에 선도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레드캡 인유성 대표는 “ICT와 이종산업간의 결합은 이용자의 편의성을 향상 시키고 관리자의 효율성을 증대 시켜줄 수 있다”라며 “레드캡은 앞으로도 AI, 빅데이터 등 ICT기술을 도입, 언제 어디서나 고객사가 안심하고 편리하게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사진2) ‘2024 ICT 미래전략 인사이트’에 외부에 레드캡렌터카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2024. 06. 28